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마케팅
- 대인관계
- 손자
- 광고조사
- 커뮤니케이션
- 차가운바다
- 손자병법 활용
- 소비자
- 광고
- 경영전략
- cmos00
- 리서치
- 손자병법
- 손무
- 매체
- 경영전쟁
- Marketing
- ad
- research
- Dslr
- 심리학
- 브랜드
- 60d
- frozensea
- 올포스트
- Advertisement
- communication
- olpost
- 카메라
- 광고학개론
- Today
- Total
목록2020/01 (4)
cmos00
1. 페덱스의 1:10:100의 법칙 불량이 생길 경우 즉시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문책이 두려워 불량 사실을 숨기게 되면 10의 비용이 든다.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손해 배상 청구 건이 되면 100의 비용이 든다. 2. 페덱스의 People Service Profit 정책 이곳에서 일하면 언젠가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다. 스카우트하기보다는 내부 직원에게 충분한 교육과 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인종, 성별, 종교, 나이, 성적, 취향, 직위 등 상관없이 원하는 직원에게는 충분한 교육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성과를 낼 경우 원하는 업무를 쥐어준다. 이를 통해 회사는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고 직원의 충성도와 만족도는 더 올라간다. 이는 다시 선순환 구조로 회사의 이득이 된다. 이 회사에서..
한국 사회에서 실패하는 자는 다른 실패를 부르는 자로 통용된다. 때문에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때문에 한국 조직에서 실패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실패를 했었기 때문에 또 다른 실패를 부를 것이기에...한국 조직은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이는 당연한 기업문화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문제는 어느상황에서나 어떤 경우에서나 발생될 수 있다. 엄밀히 문제가 발생되었다는 것은 맞지 않는 표현이다.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게 맞다. 우리는 업무를 하면서 무수한 문제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어진 것만 알게되는 것이다. 때문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따지기 보다는 이를 해결하고 방지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문제에 대한 질책을 하기보다는 문제와 원인을 명확히 파악..
상대보다 앞서면 상대의 기세를 빼앗고, 상대보다 뒤지면 그들이 쇠퇴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먼저 선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런 말도 있다. 사흘 길을 하루에 가면 열흘씩 눕는다! 마케팅 전략 중에 시장 선점 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무엇이든 빠르게 실행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사실 이를 위해서 애자일 방식의 도입하고자 한다. 하지만 반드시 빠른 것만이 능사일까? 문제는 이렇게 빠르게 이뤄낸 것을 추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확작성을 고려하지 못해왔고, 결국 이러한 요소들이 쌓여 막상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 왔을 때 프로젝트가 딜레이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된다. 즉, 빠르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전..
군대를 이끄는 장수는 불리한 상황을 탓하고 합리화시키기 보다는 불리한 상황을 유리한 상황으로 이용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활동에서 또한 마찬가지다. 어떠한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당 과제를 실행하기 어려운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해당 과제를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타인의 힘이 필요할 경우 비록 얻어지지 않았지만 타인의 힘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물론 이 가운데 거짓이 있으면 안되며, 상급자의 언어나 행동을 인용하여 자신의 프로젝트에 힘을 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예시로 춘추시대 정나라 장공을 예를 들 수 있다. 제후국 중 송나라를 치고 싶었지만 힘이 부족했고, 천자 또한 정나라를 싫어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