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기/잡담
<주체>에 대한 생각
cmos00
2012. 6. 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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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솔직히 좀 그렇다.
무엇이 무엇인지 원...
무엇을 바라는 건지 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사람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판단이 어떠한 결과를 낳던간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성인이다.
이끌려다니는 삶은 내 안에서 사실 용납이 안된다.
내 삶은 나의 것이니까...
답답하다.
어째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가?
자기 합리화만 하면...
언제가는 되겠지...
이런 생각일까?
나는 사실 잘 모르겠다.
오히려 내가 멍청한 것 일지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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