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대한 생각

면접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대처할까?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압박 면접을 시행한다.

취지는 좋으나,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는 당연히 받기 마련이지만,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 그들이 최대한 역량을 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고민은 하고 있는 건가?

면접자가 가장 편한 상황에서 면접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그 사람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그렇다면 면접자와 심사관이 카페 같은 곳에서 둥굴게 앉아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입장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