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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생각 본문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직 해보지 않았으니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혹은 아마 나중에 생활해보면 바뀔 것이라 말할 것이다…결혼한 사람들은
과연그럴까?
우리나라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결혼생활을 후회하는 듯이, 혹은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듯이 말하고 배우자를 헐뜯는 사람들이 많은 듯이 보인다. 내심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들이 말하는 바는 그렇다.
근데 왜 그게 결국 자신 자신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라는 걸 알지 못할까? 그렇게 부족한 사람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자신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됐었기에…라는 말이 아닐까? 결혼할 당시에 자신의 배우자 결혼을 결심했던 것은, 자신의 감정, 사회적인 배경 등 주변 상황을 다 고려해봤을 때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기에 였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에도 결혼을 결심했다는 것은 자신의 판단력과 사고력이 그만큼 낮았다는 것이다.
배우자의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 이 세상에 단점없는 사람은 없으니까…근데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자신이 충분히 했는 지, 상대방 단점을 보완해줄 만큼 자신을 성장시키려 노력했는 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자신은 모든 노력을 했는 데 상대방이 바뀌지 않는 다면, 그런 상대방을 알아보지 못한 자신의 무지함과 통찰력을 탓하며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그게 아니라면 노력해보자! 상대방을 탓하기 보다는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성장시켜보자! 그리고 그 노력을 같이 하자고 설득해보자! 난 지금 한국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결혼생활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영원한 내 팀이 된 파트너를 얻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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