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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말 괜찮은 광고와 카피를 봤다.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I am Steel Strong이라는 카피와 함께 "포스코는 포스코이기에 강하다." "포스코의 제품은 강함이다!"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카피는 정말 예술인듯! 포스코의 광고들은 감성적인 메시지를 기업 가치에 맞게 명확히 드러냄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높이 평가하고 있었지만이번 이 광고는 다른 어떤 광고보다 명확하고, 공감되어높이 평가된다!

벨기에의 douwe egberts 광고로 '좋은 대화는 douwe egberts로 시작된다' 라는 캠페인! 커피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매개체라는 컨셉을 배경으로 '당신의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douwe egberts'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컵 상단에 보면 대화의 주제를 정할 수 있다.좋은 디자인이란 단순한 심미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제품 컨셉을 충실히 드러낼 수 있는 장치들이 잘 표현되었는지 여부이다. 단순히 타이포로와 로고로 구성되었지만 그 컨셉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드러나 좋은 디자인이라 평할 수 있다.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맥스웰 이미지만 봐도 맥도날드 커피임을 강력히 드러내고 있다

토이저러스의 기발한 광고... 세상 모든 것이 토이저러스의 장난감세상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닥터 카진스키 덴탈케어광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고 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감성에 소구하는 광고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그 힘을 잃지 않는다. 비록 그 내용의 소제들이 옛날 것이더라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없어지고 점점 더 단절되어가는 지금 SK의 기업광고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렇기에 옛날의 가족애가 더욱 소중하고 더 그리워지는 것일지 모른다...

오래된 광고지만 20대가 이야기하는 솔직한 고백이라는 컨셉을 통해 젊은 이미지를 형성하고, 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광고라는 점을 어필하여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메시지로 소구하였다. 굉장히 참신한 접근이기에 기억에 남는 광고이므로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내용을 통해 소개해보고자 한다.맥스웰 하우스가 20대를 메인타겟으로 설정하여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스무살의 고백'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빅스타를 내세우기보다 일반인들을광고에 사용함으로써 친숙함을 주고, 메시지가 진실되게 전달되도록 하였다. 같은 컨셉으로 많은 양의 광고를 만들어 단순노출효과를 노리고 있는 듯...20대와 공감하고 싶어하는 맥스웰 하우스 캠페인...과연 성공을 거둘런지? ..

우와~금연광고이면서 담배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내지 않은 것이 참 좋다... 아이들은 결국 부모를 본받게 되어있다... 그러니 금연하라~! 기존의 금연광고는 경각심과 위협소구를 주제로 사용했는데 상당히 인간미 넘치고 아이들의 모습도 너무나 사랑스럽게 표현되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광고이다... 담배는 결국 살인이다... 담배연기가 밀폐된 비닐처럼 보인다... 결국 질식사하는 건가? 위협소구도 확실히 표현되었고 메시지 전달이 너무나 확실해서 너무 좋은광고... 담배피는 손은 어른의 손이다... 결국 피해보는 것은 간접흡연자...이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금연을 해야겠지~ㅋ 골초랑 키스를 했는데 재털이 맛이 나더라는 내용이란다... 생각만해도 토나올 것같아...ㅋㅋ 그런데 입냄세 제거 구취제 광고였나..

Session 9-10 - UI/UX design for iOS 7 application from Vu Tran Lam

최초 배너에 롤오버를 하게 되면 손가락으로 코로나 맥주병을 가리키게 된다. 하지만 곧 있다가 상어가 와서 손을 낚아채가 버린다. 다시 롤오버를 하게 되면 문어가 나와서 손을 가져가 버린다. 그리고 코로나가 있던 조개가 닫히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팩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배너가 마무리된다. 최초에 시선을 끌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마우스 커서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인터렉션을 통해 주목을 끌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배너!!

1. 마우스 좌표를 이용한 시선유도 - 배너는 기본적으로 클릭율이 상당히 낮고, 클러터도 상당히 심해서 일반적으로는 시선을 끌기힘들다. - 때문에 배너에서 마우스 좌표를 가리키는 애니메이션을 줌으로써 시선을 유도하였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유저의 시선을 배너로 이끌었다는 점은 굉장히 높이 살만한 부분이다. - 포털 사이트에서는 유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검색창과 로그인 메뉴, 그 하위로 국내포털의 경우 뉴스정보를 가장 많이 본다. 이러한 성향은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이용함으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배너에 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였다. 2. 상단 배너와 연동하여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객체 이동 - 상단 배너와 우측 배너를 연동하여 햄버거를 배너 밖으로 드래그 할 수 있도록 인터렉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