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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병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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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에 능하다는 것은 적과 나를 잘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다. 적이 가장 중요히 여기는 것을 치게 되면 상대를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는 즉,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가 가장 원하는 것을 헤아리고, 이를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채워주는 방법 안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다. 이는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는 가치를 제공하는 가운데 내가 원하는 수익을 얻는다. 대인 관계에서 또한 동일하다. 상대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그 가치를 직접 제공하여, 본인이 원하는 가치와 연결시켜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무릇 전쟁은 정공법으로 싸우다가 변칙 전술로 이기는 것이다. 전쟁은 정직함으로 적과 싸우고 변칙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해 정직하게 적이 다 알 수 있게 대응하면 결코 이길 수 없다. 이는 전쟁에서도 그렇지만 일반 삶속, 기업활동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격투기에서 상대방이 예측하고 있는 기술들만 쓴다면 결코 이길 수 없으며, 그 기술들 안에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을 통해 변칙을 만들어야 승리할 수 있다. 기업 활동에서 또한 업계 모든 기업들이 모두 사용하고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가치만으로는 시장지배자가 될 수 없으며, 타 기업들이 가져갈 수 없는 자사만의 가치를 만들어야만이 시장 지배력을 가져갈 수 있다. 연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요소가 아닌 자신만이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찾아..
전쟁에 능한 장수는 싸우지 않고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며, 적의 성을 공격하지 않고 빼앗는다. 적을 무너뜨리되 장기전을 벌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취할 것은 온전히 취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장수이다. 기업활동도 이와 동일하다. 경쟁사의 마케팅 활동으로 부터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을 취하고, 상황을 이용하여 경쟁사의 M/S를 빼앗는다. 출혈결쟁보다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어필하여 기업 내부 자산이 쌓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하고, 지속적인 손해가 나는 활동일 경우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치를 위해 투자하여 경쟁사가 따라할 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추후 경쟁사의 M/S를 흡수할 수 있도록 경쟁사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를 지니고, 외연확장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또..
최상의 병법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 하위가 적의 계략, 외교를 무너뜨리고, 그 다음이 적의 군대를 치는 것이고, 최하위의 전략이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은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이는 현대 정치 경제 활동에서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적하고 있는 국가나 기업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안되면 해당 국가와 기업의 계략과 외교력을 무너뜨리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이것이 안될 경우 적국의 군대를 치거나 경쟁사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고, 최하위가 방위가 잘되어 있는 적을 대적하는 것, 혹은 특별한 차별점 없이 단순한 M/S를 늘리기 위해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