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손자병법 활용
- 손무
- olpost
- 소비자
- Marketing
- 리서치
- 커뮤니케이션
- Advertisement
- 심리학
- ad
- 경영전쟁
- 대인관계
- frozensea
- Dslr
- 매체
- 손자병법
- communication
- 올포스트
- 브랜드
- 광고조사
- 마케팅
- 손자
- 광고학개론
- 60d
- 경영전략
- 카메라
- cmos00
- research
- 차가운바다
- 광고
- Today
- Total
목록+ 생각하기 (124)
cmos00
첫 시도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니스트 허밍웨이나 제임스 미츠너, 닐 사이먼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파블로 피카소조차 실패를 겪었다. 당신은 예외일 거라고 생각하는가? - 폴 헤켈 (Paul Heckel) -
어떠한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성실함과 자신감이다. 어떠한 일이든 이 두가지 요소가 빠지면 제대로 될 수 없다. 즉, 능력의 반은 성실함이요! 나머지 반이 자신감이다!
물질적인 것을 버리는 것은 낭비이지만, 본인이 이룬 무형적인 것들을 버리지 못하는 것 또한 낭비가 아닐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 자신의 생각,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다. 더더욱 이러한 것들에 대해 공을 많이 들이고, 애정이 있는 만큼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버려야할 순간에 버려야 한다고 판단될 때 버리지 못함은 오히려 결과에서 조잡함으로 남는다. 더할수록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뺄수록 좋아지는 것이다. 물론 뺀 요소들만 알고 있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빼도 될만한 요소는 제외하는 것이 메시지나 생각이나 제작물이나 어느 곳에서든 깔끔함이 된다. 내가 들인 노력을 아까워하지 말자! 내가 갖고 있는 생각보다 좋은 생각을 찾고 수용하자! 쓸 때없는 자존심을 버리자! 무엇인가를 버리고 비어있는 ..
내가 버려야할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자만심이다. 쓸 때없는 자존심과 근거없는 자만심은 나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자신만의 자존심과 자만심을 내세울 때 내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하고, 속이 좁은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사람은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공유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떠한 프로젝트에 임하기 전에 프로젝트에 어느 정도 에너지를 쏟을 것인지 모두와 공유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왔고 나 또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솔직하는 것이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는 척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근거없는 이유는 프로젝트에 제동을 건다. 기대를 많이 갖고 임하고자 했던 프로젝트에 많은 실망감을 갖게 된 지금... 너무 잘 될 것 같다는 처음의 생각이 무너져버린 지금... 스스로가 미련했던 것인지 생각해본다. 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시간을 먼저 사용한다. 나보다 많이 배웠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프로젝트에 자신이 무엇을 줄 수 ..
내 또래 아이들은 '나부터 살고, 내가 여유있으면 같이 살아보자!' 라는 의식이 강한 것 같다. 자신이 먼저 살 방법을 찾기 전에 다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없는 것일까? 이기심인지 게으름인지 모르겠지만 열정없는 이들을 보며 이런 것에 신경쓰는 나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나보다 더 열정적인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 그 때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당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한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얻었던 것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아브라함 링컨 -
이 세상엔 공짜만큼 비싼 것은 없다.
진정한 신뢰란 무엇일까? 신뢰는 준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예전엔 어떤 이를 무조건 믿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먼저 신뢰를 보여주자! 내가 신뢰받는 사람이 되길 원하면 내가 먼저 신뢰를 주어야 한다. 내가 먼저 믿어주면 그 사람도 내 믿음에 보답해줄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믿어주어야 하는가? 어디까지 믿어주어야 하는가? 내 믿음이 무너질때면 좀 더 신뢰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면 내 믿음을 언젠가는 알아줄 것이다. 단지 열매가 여물지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진정한 신뢰란 이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신뢰란 단순히 믿어주는 것이 아니며, 또한 내 믿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아니였다. 신뢰를 한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믿음을 주고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