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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닥터피쉬가 있다면 내 마음의 근심, 부정적인 생각, 나약한 마음을 다 뜯어먹어준다면 좋을 텐데...
절망에 순간에 긍정의 힘을 믿자! 슬픔이 자신을 사로잡을 때 미소를 지어보자! 막막함이 가슴을 쬐어올 때 밝은 내일을 가슴속에 그려보자! 내가 행복을 창조하면 행복은 새로운 운명을 창조할 것이다!!!
왜 인생이 고달프다는 걸까? 왜 인생이 슬프다는 걸까? 아직 인생의 반도 살아보지 못한 나에게... 혹시 슬프기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픈 것은 아닐까?
내가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은 바로 누구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 점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나의 선택으로 인해 생긴 것들이다.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하는 당신은 누구인가? 열정도 능력도 없으면서 항상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당신은 누구인가? 자신이 받은 상처는 크게 부풀리며 타인이 받는 아픔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만 아픈 줄 아는 당신은 누구인가? 항상 당신은 관대하다며 예의를 다하고 있다며 얘기하지만 무엇이 진정한 예의인지에 대한 기본을 모르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고, 누구에게나 변화할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되라라! 참으로 안타까운 당신... 미래의 당신이 나를 내려다 보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 속에 마지막 나의 예의가 추후에 후회스럽게 되지 않기를 바란진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 Alekdandr Sergeyerich Pudhkin -
절망 앞에 섰을 때 의지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절망으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절망 앞에 섰을 때 희망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내 삶속에 전부를 보지 못한 착각으로 인해 나온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절망 앞에 섰을 때 가슴 깊이 새긴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자신이 절망을 이겨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광고라는 분야를 접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So What?' 이다. 그래서 뭐라는 거지? 무엇을 전달하려는 거지? 타인의 제품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심고, 그것을 타인들에게 어필하는 작업...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For What?' 무엇을 위해 나아가는가?
삶이란 무엇일까? 생각의 끝에 머무는 그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아무리 그 해답을 찾으려 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 또한 더 뒤에 다가올 미래를 위해 살아가고 있을까?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 현재의 시간을 흘려보낸다. 만약 현재 나의 삶이 내일 끝난다면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내가 현명한 것일까? 만약 현재의 나를 위해 살다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후회하게 될까?
여지껏 제자리 걸음... 이루어낸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마다 그 동안 무엇을 해온 것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때마다 지난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그냥 흘러간 듯 하다... 비록 한걸음 나아갔지만... 내 먼 발치에 있는 이들을 바라볼 때마다 눈 앞이 아득해진다... 스스로가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착각 속에 빠져있을 때가 역시 가장 행복한 순간일까? 그렇다고 이러한 감상 속에만 빠져있다면 또 다시 시간은 그냥 흘러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