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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병법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 하위가 적의 계략, 외교를 무너뜨리고, 그 다음이 적의 군대를 치는 것이고, 최하위의 전략이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은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이는 현대 정치 경제 활동에서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적하고 있는 국가나 기업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안되면 해당 국가와 기업의 계략과 외교력을 무너뜨리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이것이 안될 경우 적국의 군대를 치거나 경쟁사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고, 최하위가 방위가 잘되어 있는 적을 대적하는 것, 혹은 특별한 차별점 없이 단순한 M/S를 늘리기 위해 마케팅 전략..
전쟁에서 최상의 승리는 적의 자원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적의 자원이 완전히 내것이 되었다고 판단하기 힘들다면 적의 후환을 없애기 위해 모든 적의 자원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전쟁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치밀한 계산이다. 1. 재원 : 병사, 수레, 말, 식량의 수와 양 2. 조직 : 조직력, 단결력 이 두 가지를 기반으로 아군과 적군의 능력을 치밀히 계산하고 승산이 있다고 판단될 때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나라 군의 조직력, 기율, 재원의 상태들을 면밀히 계산하고 파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경영전략 또한 마찬가지다. 시장상황, 소비자의 인식, 경쟁사와 자사 서비스나 제품의 경쟁력을 면밀히 파악해보고 승산 가능성이 있는 전략을 실행해야 제대로된 시장결과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쟁이란 기본적으로 적을 속이는 것이고, 기업활동에 있어서의 기본은 차별화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차별화는 단순히 다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카페업종을 예를 들면, "다른 카페는 커피하고 케잌을 판매하니, 우리 카페는 전통차와 떡을 판매하자!" 라는 단순한 관점으로 차별화를 바라봐서는 안된다. 진정한 차별화는 이로 인해 어떠한 가치를 고객이 경험하게 되고, 고객이 이 경험의 얼마나 가치를 두는 가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가치는 단순히 고객이 얻게 되는 가치 그 자체가 아니라 고객이 자사가 어필하고자 하는 가치로 인해 느끼는 감성이다. 제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정의하자면 "전통차와 떡만 판매하는 카페에서 고객은 무엇을 경험하게 되지? 이 경험이 고객에게 큰 가치가 있는 요소일까? 그리고..
지피지기 백전불태 누구나 알고 있는 이 말에서 지피지기란 어떻게 알 수 있을 까? 1. 어느 쪽 군주가 더 훌륭한가? 2. 장수의 됨됨이가 어느 쪽이 유능한가? 3. 현황과 지리적 여건이 어느 쪽이 유리한가? 4. 법 집행은 어느 쪽이 공평한가? 5. 재원은 어느 쪽이 강한 가? 6. 병사는 잘 훈련되고 있는 가? 7. 상과 벌이 어느 쪽이 공정한가? 이 중 장수의 됨됨이와 법 집행, 상과 벌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훌륭한 장수란 어떤 상황에서든 불리함을 이롭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훌륭한 경영자는 불리한 상황에서의 역발상을 통해 자사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창출해낸다. 이러한 사람들은 나아갈 때는 가장 앞서고 물러날 때는 가장 뒤에 와 가장 위험한 역할을 책임지고 자초하여 부하로 하여금 신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