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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00
오늘은 참 많은 실수를 한 날이다. 대부분 나의 실수는 성격으로 부터 나온다. 욱하는 성격! 의견차이로 인해 욱하게 되면 다른 건 신경쓰지 않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답답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표현하게 된다.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 답답하다는 말투, 달아오르는 피부색... 지금 돌아보면 참 부끄럽고, 후회되고, 창피하고, 스스로 왜 이렇게 성숙하지 못한 사람인지 반성하게 된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물론 내 주장이 맞고 타인의 주장이 틀릴 수도 있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중요하지 않다. 논리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의견을 펼치면서 얼마나 내 감정을 제어했느냐 이다.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면 결국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
1.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긍정적인 감정이 유발된다. 2. 함께 식사한 사람과 긍정적인 감정이 연합된다. 3. 그 사람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 출처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들은 허점이 있는 사람을 선호. 1. 거리감이 줄어들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2. 겸손하고, 진솔하다는 느낌이 든다. 3. 경계심을 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출처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존중받고 이해받는 다는 느낌이 든다. 상호성의 원리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 역시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또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상대에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귀는 적절한 질문, 현명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자신의 식견을 넓힐 수 있지만, 입은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만든다. 대화의 원칙 1분 동안 말을 했다면 2분동안 귀 기울여 듣고 3번은 듣는 동안 맞장구를 치자! 출처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다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선호하며,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무슨말을 하든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오히려 듣지 않으려고 한다. 존경받는 리더는 모두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차이를 인정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지지를 쉽게 끌어낸다. 화난 상대를 대하는 법 첫째, 화내는 것이 나에 대한 증오가 아님을 인지한다. 둘째, 상대 입장에서 분노 감정을 소용하고 공감한다. 셋째, 상대를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차이를 좁히고 이해를 넓히는 6가지 단계 1. 갈등의 필연성을 인정하기 2. 차이에서 좋은 점을 찾기 3. 타인의 다른 관점을 이해해보기 4. 나와..
자기 연민을 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이유 첫째, 관심을 기울여줘야 하므로 에너지가 소모 둘째, 같이 있으면 부정적 감정이 전염 셋째, 오래 지내면 별로 얻을 것이 없음 다른 사람의 위로와 격려를 받기 위해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비하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하게 하며, 이로 인해 위로와 격려가 계속 감소하기에 우울증을 겪게 됨 : 보상 감소 이론 자기도취와 자기애의 차이 자기애가 부족한 사람들은 첫째, 허풍이나 과장이 심하며 능력, 배경, 지식, 돈을 좌시해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함 둘째,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다른 사람이 가치있다고 하는 요소나 허물을 찾아 헐뜯음 셋째,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기를 쓰고 과오를 정당화하고 변경 넷째,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
1. 유머 감각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즐겁기 때문에 인기가 좋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용서받기 쉬우며,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점 2. 웃음의 전염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잘 웃는 쪽을 선택 사람들은 유머가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보다 더 잘 웃어주는 사람을 더 선호 자기들이 유머감각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침울한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기부닝 처지나 웃는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고조 : 정서적 전염 일부러 웃는 표정을 지으면 실제 웃을 때와 비슷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기분이 좋아짐 : 안면 피드백 이론 3. 미소가 가지는 메시지 첫째, 당신이 좋아요. 둘째, 함께 있으면 즐거워요. 셋째, 만나서 반가워요. 출처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첫째, 칭찬 끝에 토를 달지 마라. 호감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로 시작해 칭찬으로 끝나는 경우가 가장 높으며, 반대의 경우가 가장 낮다. 칭찬만 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받아드릴 수 있는 약간의 부정적인 요소를 곁들어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막연하제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구체적이고 근거가 확실한 칭찬을 하면 칭찬뿐 아니라 당신에 대한 믿음도 배가 된다. 셋째,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그런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배가 되고 상대는 당신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게 된다. 넷째, 공개적으로 하거나 제 3자에게 전달하라. 남들 앞에서 듣는 칭찬이나 제3자에게서 전해들은 칭찬이 기쁨과 자부심을 더해주며 더 오래 지속된다. 다섯째, 차별화된 방식으로 칭찬하라. 남다른 내용을 ..
단순노출 효과 : 단순히 자주보게 되면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 근접성의 효과 :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을수록 서로 친해지는 효과 때문에 아쉬울 때만 찾지 말고,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 다만, 기분 나쁜 사람은 자주 만날수록 호감 저하 좋은 대인관계를 위한 제안 첫째, 누군가와 가까워지려면 자주 만나라. 둘째, 되도록 가까이 접근하라. 셋째, 그 과정에서 불쾌한 기분을 유발시키지 마라
유사성의 원리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점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 이유는... 첫째, 누군가 우리와 비슷하게 행동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옳다'는 증거를 제공 둘째, 비슷한 태도나 취향의 사람은 서로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예측가능한 사람과 있을 때 스트레스를 덜 받음 셋째,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것 추가로... 반감 가설 : 공통점이 없는 사람에게 반감을 느끼며 배척 개체의 생존과 종족 보존의 필요성 때문에 진화된 매커니즘이라는 가설 이러한 경향은 집단의 응집력과 유대감을 증대 출처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