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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8 (5)
cmos00
치킨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상대방에게 절대 피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이 선택할 수밖에 없다. 겁쟁이가 되느냐, 충돌하느냐다. 선택은 상대편이 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치킨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지를 판단해보고, 상대방이 충돌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미리 계획해 놓아야 한다. 상대방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제화를 분석하고, 게임 지속성을 판단해야 한다. 자신이 먼저 버틸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이 되면 치킨게임은 시작하면 안되고, 만약 이미 시작되었다면 상대방의 능력을 무력화 시키고 제화를 소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상대방이 충돌을 선택했을 때 이에 대한 피해를 감수하고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명..
능력있는 장수라도 군주에게 간섭을 받는 다면 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없다. 전장을 가장 잘 아는 장수의 판단을 군주가 간섭한다는 것은 제대로된 장수를 세우지 않았거나, 그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모두 군주의 책임으로 군주는 큰 틀안에서 방향만을 제시할 뿐 전장 상황에 세세히 판단해야 하는 전술적 측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또한 장수의 판단을 신뢰할 수 없다면 신뢰할 수 있는 장수를 세워야 하며, 신뢰에 대해서는 우유부단하지 않아야 하기에 장수를 세우기 전에 항상 심사숙고 하여 세워야 한다. 기업활동 또한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검증을 거듭한 후 뽑아야 하며, 한번 신뢰를 준 사람에게는 그 일을 추진력 있게 헤쳐나갈 수 있는 지원과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병서에서 아군이 적군보다 10배 많으면 포위하고, 5배 많으면 공격하고, 2배 많으면 적을 분산시켜 공격하고, 대등하면 싸울 수는 있다고 말한다. 이는 전투란 유리한 상황임을 판단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 활동 또한 이와 동일하다. 자사의 역량과 경쟁사의 역량을 먼저 파악해야한다. 시장을 세분화했을 때 경쟁사와 자사의 가치차이가 거의 안나고 오히려 불리할 경우 경쟁을 해서는 안된다. 이럴 때는 경쟁사와 협력을 하던지 아니면 시장을 다시 세분화해서 자사가 유리한 가치로 재정의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현재 미국 유통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과 동일하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들은 아마존의 가격과 편의성이라는 가치에 밀려 폐점을 하고 있고, 아마존과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했지만 동일 가치에서 아마존의 ..
전쟁에 능한 장수는 싸우지 않고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며, 적의 성을 공격하지 않고 빼앗는다. 적을 무너뜨리되 장기전을 벌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취할 것은 온전히 취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장수이다. 기업활동도 이와 동일하다. 경쟁사의 마케팅 활동으로 부터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을 취하고, 상황을 이용하여 경쟁사의 M/S를 빼앗는다. 출혈결쟁보다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어필하여 기업 내부 자산이 쌓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하고, 지속적인 손해가 나는 활동일 경우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가치를 위해 투자하여 경쟁사가 따라할 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추후 경쟁사의 M/S를 흡수할 수 있도록 경쟁사와는 완전히 다른 가치를 지니고, 외연확장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또..
최상의 병법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병법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 하위가 적의 계략, 외교를 무너뜨리고, 그 다음이 적의 군대를 치는 것이고, 최하위의 전략이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이다. 적의 성을 공격하는 것은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이는 현대 정치 경제 활동에서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적하고 있는 국가나 기업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안되면 해당 국가와 기업의 계략과 외교력을 무너뜨리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이것이 안될 경우 적국의 군대를 치거나 경쟁사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고, 최하위가 방위가 잘되어 있는 적을 대적하는 것, 혹은 특별한 차별점 없이 단순한 M/S를 늘리기 위해 마케팅 전략..